암사3동 여성자율방범대 탄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03 19: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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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총 85명 구성 강동구(구청장 신동우) 암사3동는 최근 ‘여성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암사3동(동장 성호용)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은 지난 1984년 발족해 20년 이상 ‘우리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는 의지 하에 암사동 지역의 범죄예방에 노력해 온 ‘암사자율방범대’의 역할에 힘을 보태고자하는 관내 여성들에 의해 이뤄졌다.

특히 활동을 하는 여성대원들은 주로 야간 봉사활동이 많은 점을 고려해 건강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주부들로 대부분 구성돼 있으며 기존의 70명 남성대원과 함께 총 85명의 방범대가 구성돼 활동하게 된다.

발대식을 추진해 온 이시영 암사3동 자율방범대장은 “청소년 선도와 방범활동에 대한 주민홍보 등에서 여성대원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여성대원 발대식을 계기로 주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야간활동을 할 수 있는 ‘범죄없는 마을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우 청장은 발대식에서 “든든한 남성대원들과 함께 여성들의 자상하고 섬세한 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번과 같은 모범적인 사례가 구 전 지역으로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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