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초교등 5곳 ‘공원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03 19: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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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학교마다 테마 정해‘쉼터’로 조성 “테마가 있는 교정에서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내요”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및 청소년 정서순화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코자 12억원의 예산을 투입, 학교공원화사업을 시행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시작되는 공원화사업은 서정초등학교외 5개 학교에 대해 학교별 테마가 있는 주제를 정해 실시된다.

서정초등학교는 ‘동심의 공원’이라는 테마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학부모, 주민 모두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로와 인접한 운동장 외곽에 자연학습원, 건천형 수로, 산책로, 지압보도,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강신초등학교는 ‘자연을 닮은 아이’라는 테마로 자연학습원, 녹지대와 함께 놀이시설을 설치해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조성과 산책로, 휴게공간을 만들어 인근주민들의 쉼터를 마련한다.

또한 금옥초등학교는 ‘열린 담’이라는 테마로 블록담장으로 인해 닫힌 공간을 개방, 활용되지 않는 교내 자투리 공간을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밖에 금옥여자고등학교 ‘감성의 길’, 영상고등학교 ‘주민과 함께하는 공원’을 테마로 조성되며, 양목초등학교는 서울시 학교공원화 특화사업인 ‘도원길 걷고 싶은 거리조성’과 연계해 오는 11월 중 추친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1999년부터 2004년까지 48개교에 대해 26억260만원을 들여 학교공원화사업을 시행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희망학교의 신청을 통해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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