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최선길) 옹기민속박물관은 내달 1일부터 15일간 ‘옛 옹기 그리고 지금은...’이라는 주제로 ‘2005 옛 옹기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29일 박물관(관장 이영자)에 따르면 옹기민속박물관은 점점 멀어져 가는 전통예술인 옹기 만들기 옛 모습을 보전코자 이 관장이 사비를 들여 건립·운영하는 곳이다.
문화관광부 후원으로 전시되는 이번 특별전은 조선후기 양조주 재료를 증류시켜 소주를 만들었던 소줏고리, 고려 중기에 사용했던 등잔집, 조선 중기에 오줌, 인분 등을 운반했던 장군, 조선 중기 임금님이 드실 쌀을 보관하는 어미독 등 시대를 대표하는 1000여점의 옹기가 전시된다.
이 밖에 옹기의 제작과정을 설명하는 시연회와 함께 직접 옹기에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체험행사도 갖는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900-090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서정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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