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남동 뉴타운 ‘박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26 19: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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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주민설명회 거쳐 기본개발계획 보완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교남동 뉴타운 정비계획과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주민 의견청취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구에 따르면 서울시 2차 뉴타운 가운데 유일하게 도심지에 위치한 교남뉴타운은 평동 164번지 일대 6만700여평(20만780㎡) 규모로 조성된다.

그동안 구는 교남동 뉴타운을 위해 지난 3월 개발기본계획이 확정된 이후 4월에 3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거쳐 5월 기본개발계획 보완이 이뤄졌으며 정비계획·도시관리계획 공람도 마쳤다.

교남뉴타운의 주요 특징은 ▲구도시의 구심점으로 다수의 문화재가 위치하고 있다는 점 ▲차량통행이 편리하고, 대중교통의 요충지다 ▲도심의 공동화 현상 및 bed town의 이미지 쇄신 등이다.

이에 따라 구는 교남뉴타운 사업을 통해 인왕산 녹지축과 연계된 공원이 조성되고 서울성곽도 복원되는 등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교남뉴타운을 단순한 재개발 사업에 그치지 않고 보다 거시적인 안목으로 현재 수립돼 있는 교남뉴타운 개발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올 연말까지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을 확정하고, 교남뉴타운 정비구역 추진위원회와 더불어 2006년도 초에는 사업이 착공되도록 적극적으로 뉴타운사업의 진행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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