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한내 주민에 돌려주기’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25 20:02: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금천구, 주민휴식공간·농구장등 조성공사 준공식 가져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지난해 6월부터 ‘금천한내(안양천)’에 대한 생태환경 복원에 노력하는 한편 제방도로의 차량 통행을 막고 고수부지상의 4곳의 주차장을 폐쇄, ‘금천한내 주민에게 돌려주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관련 구는 최근 시흥역에서부터 기아대교 사이의 2km 구간의 ‘금천한내 주민휴식공간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한인수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함께 준공식을 가졌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말공사를 시작해 총 사업비 22억원이 투입된 공사로 ▲폭 5m의 자전거도로 및 조깅로 ▲생활체육시설 10종씩 3곳 ▲발지압장 2곳 ▲농구장, 게이트볼장 각 2곳 ▲스탠드, 정자, 벤치 등 휴식시설과 시흥역에서의 접근로 1곳 설치 등의 사업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구는 금년 말까지 총 40억의 추가경정사업비를 마련, 시흥역에서 광명대교 4km 구간에 인라인스케이트전용장과 X게임장 2곳, 농구장 2곳, 생활체육시설 10종씩 2곳, 전망데크 1곳, 사색의 오솔길 조성 사업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주민들이 금천한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접근시설을 만들기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행 중에 있어 연내 용역이 완료되면 내년에는 3곳의 접근 시설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금천한내 주민에게 돌려주기’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금천한내가 구민을 위한 금천의 명소로 발돋움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