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식생활 교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25 19: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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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보건소, 26일부터 운영 지난달 12일 개설된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보건소의 식생활정보센터는 관내 만 3세 이상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26일부터 ‘어린이 식생활 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어린이 식생활 교실은 아동들의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1일 참석인원은 대략 30명 정도로 매일 전화로 예약(860-3287)을 받아 운영된다.

이에 따라 식생활 교실의 운영방법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교실에 참여, 아동들이 주로 많이 섭취하는 식품의 모형과 기름, 소금, 설탕 등의 함량과 메스실린더, 스푼, 각설탕 등으로 계량화해 어린이의 섭취량을 실감할 수 있도록 전시된 식품전을 관람하게 된다.

또한 놀이와 OX 퀴즈 등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놀이를 통해 올바른 식생활 정보와 습관을 가르치게 되며 시청각 자료를 통해 불량식품을 구별하는 방법, 식중독 예방 요령 등도 설명하고, 깨끗한 음식점을 선택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이 교실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아동 비만과 성인병 등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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