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삼각산 문예회관’ 확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22 19:50: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북구민회관’ 새로운 이름 탄생’ 강북구민회관이 ‘강북구 삼각산 문화예술회관’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22일 강북구(구청장 김현풍)에 따르면 그동안 구민회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구민회관 명칭을 문화예술의 요람이라는 기능적 특성과 구의 자연환경, 지역문화를 표현할 수 있는 상징으로 변경하자는 의견이 있어 왔다.

이에 구는 지난 7월 시·구의원, 직능단체 회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1500명을 대상으로 명칭변경관련 설문조사를 실시, 응답자 1350명 가운데 82.8%(1118)가 명칭변경, 15.1%(204명)가 명칭존치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는 이 설문조사를 근거로 지난 9월에 열린 제95회 강북구의회 임시회에서 명칭변경 조례개정을 상정하고 논의 끝에 ‘강북구 삼각산 문화예술회관’으로 확정, 23일 공포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명칭변경을 계기로 강북구 삼각산 문화예술회관을 강북구의 문화 및 예술을 선도하는 시설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으로써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에 부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각산 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001년 개관 이래 200여개 강좌 4000여명의 주민들이 수강하는 강북문화대학이 운영되고 있으며 대공연장, 수영장, 헬스장 등 체육시설은 물론 예식홀, 독서실, 컴퓨터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운영되고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