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묵2동 주민자치委·새마을부녀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22 19: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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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 봉사 26일 실시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묵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오는 26일 도농간 자매결연지역인 강원도 홍천군 남면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22일 묵2동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주민자치위원 등 40여명이 홍천군 현지를 직접 방문해 가을철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 농가를 위한 것.

묵2동은 지난 2000년 강원도 홍천군 남면과 농산물 직거래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5년간 매주 금요일 ‘금요장터’를 개설,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쌀, 보리, 콩, 수수 등의 잡곡류를 비롯해 배추, 무, 오이, 가지, 옥수수, 감자, 고구마 등의 농산물을 농민들이 직접 판매하는 ‘생산자 직접 판매제’를 운영해 왔다.

또한 주민자치위원과 직능단체위원, 일반주민으로 구성된 농촌 일손돕기 자원 봉사팀은 매년 1~2회씩 자매 결연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자매결연지 농가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을 전후해 연 2차례씩 장터 수익금의 일부를 모아 마련한 백미 800kg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주는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다.

묵2동 관계자는 “앞으로 방학기간을 이용한 초·중생의 홈 스테이 운영 및 농촌 체험 봉사활동 등 다양한 상호교류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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