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우수기관 ‘중랑구’ 뽑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21 19: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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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상반기 지방물가관리 실적평가 중랑구(구청장 문병권·사진)가 최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한 ‘2005년 상반기 지방 물가관리 실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 자치단체 23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난 7월18일부터 7월29일까지 현지 확인 및 서면조사를 병행해 실시됐다.

이번 평가로 구는 행정자치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게 된다.

구는 지난 2003년 하반기와 2004년 상반기에 이어 이번에 또다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와 함께 물가관리를 선도하는 자치구로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그동안 구는 ‘소비자의 권익보호는 우리 주부들이 지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주 소비자인 주부들로 구성된 소비자보호도우미 회원들을 활용해 가격표시제 캠페인 활동을 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원산지표시제 홍보를 위한 안내문을 재래시장 3곳의 1000여개 업소에 배부했으며, 원산지표시제 아크릴판 500매를 제작해 관내 재래시장 4곳에 무료로 배부함으로써 원산지표시제 정착에 힘 쏟았다.

또한, 개인서비스요금 관리대상 업소로 3000여 업소의 가격동향을 매월 조사해 공표하고, 과다 인상 업소에 대한 인하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가격인하를 유도해 왔다.

아울러 판매가격표시 및 가격인하 등의 모범업소에 대해 가격안정모범업소로 선정해 옥외간판 무료 제작·설치 및 쓰레기봉투 무상지급의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특히 구 홈페이지 ‘중랑구소비자종합정보망’을 구축, 다양한 생활정보와 물가정보의 제공은 물론 소비자 피해상담 피해구제활동과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장의 감시기능을 강화하는데 주력해 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물가관리를 통해 건전한 상거래질서를 유지하고, 소비자의 권익보호와 서민 경제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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