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대축제 오는 23일 열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15 18: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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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먹거리마당등 진행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주최하는 ‘정신건강대축제’가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동구청앞 분수대광장에서 열린다.

15일 구에 따르면 지난 8월15일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선정한 건강도시 정회원연맹으로 승인된 구는 이를 기념하고 영화 말아톤, 수영선수 김진호 등 최근 정신지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증가를 적절히 활용하기 위해 정신장애인과 지역주민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볼거리마당, 먹거리마당, 놀거리마당으로 진행되는데 ▲메디컬사운드의 대중음악 공연, 성동정신건강센터회원의 기악합주, 꿈키아모 풍물패의 공연 및 한국무용 등의 볼거리 마당 ▲떡볶이, 김밥 등의 먹거리 마당 ▲주민과 함께하는 정신건강 ○×퀴즈, 스트레스해소 물풍선 터트리기 및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촬영 등의 놀거리 마당으로 진행, 장애인을 포함한 온 구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놀이문화의 정착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장애인이 많고 사회의 보살핌을 받아야 할 장애인이 많디”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정신장애인과 지역주민 간의 사회적 편견이 해소되고 지역대통합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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