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가요제 오는 28일 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14 19: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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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뚝섬서울숲공원서 김현정등 출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주민화합과 전 국민의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해 온 ‘제8회 왕십리 가요제’가 오는 28일 저녁 7시에 뚝섬 서울숲공원에서 열린다.

14일 성동구(구청장 고재득)에 따르면 이번 왕십리 가요제는 창작곡 82개팀을 포함해 394개팀으로부터 예선접수를 받아 사전심사로 200개팀을 선정했다.

치열한 1차 예선을 거친 후 선정된 34개팀(창작곡 17개팀)에 대해 지난 13일 최종예선을 치렀는데, 최종예선을 심사한 4명의 전문 심사위원은 어느 누구를 탈락시켜야 할지 크나큰 고민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기성 가수 못지않은 실력 있는 많은 가수가 참여해 이번에 열릴 왕십리가요제는 어느때 보다도 많은 볼거리, 들을 거리가 있을 전망이다.

뚝섬 서울숲에서 열릴 왕십리가요제에는 초청가수로 김현정, 럼블피쉬, 서영은, 유리상자, 배일호, 은 휼, 김흥국 등 유명가수가 한자리에 모여 예비 가수들을 축하해 주고 주민들을 위한 흥겨운 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전국 최대 규모의 가요제로 자리잡아 온 왕십리가요제는 새로운 기획으로 역량 있는 젊은 신인들에게 가수등용의 무대를 마련해주고 구민들에게 주민화합 및 문화구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데 크게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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