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서 자원봉사 확인서 발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13 19: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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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전국 최초 실시… 관내7곳 인증기관 시범 운영 관악구(구청장 김희철·사진) 지역 내 종합복지관에서도 자원봉사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13일 구는 전국 최초로 자원봉사활동 관련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인증기관제도를 도입, 구에서만 발급해 오던 관공서용 중·고등학생들의 자원봉사 확인서를 관내 종합복지관에서도 발급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9일부터 관내 7곳의 종합복지관에 대해 자원봉사활동 인증기관으로 지정,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그동안 학생들이 종합복지관에서 봉사를 한 후 복지관에서 발급받은 확인서는 관공서에서 발행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다시 구청을 방문, 확인서를 재발급 받아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봉사활동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복지관은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성민종합사회복지관,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관악노인종합복지관, 중대부설종합사회복지관, 실로암장애인복지관, 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 등 모두 7개 종합복지관이다.

김희철 구청장은 “이 제도가 정착되면 관내 자원봉사 수요처와 자원봉사자들의 관리가 통합적으로 이루어져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보다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구는 추후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7곳 복지관 외 관내 미인가 시설 및 보육원 등으로 인증대상 기관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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