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연못 조성 ‘눈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13 19:31: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대문구, 옥천·풍천·덕천약수터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안산의 옥천·풍천·덕천약수터의 흐르는 물을 활용해 생태연못 3곳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한 생태연못은 삭막한 도시환경의 생태복원 필요성이 증대되고 환경적인 친수 공간 조성요구에 부응해 생태적 안정성을 증진하고자 약수터에서 흐르는 물을 활용해 건기시에도 수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연못 주변에 수생식물을 식재, 소생물에게 서식처 및 먹이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돼 도시 생태계 복원에 한층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이대부속초등학교에 조성한 생태연못에는 정서함양과 자연학습을 위한 초등학생들의 야외수업이 한창이며, 올해에는 고은초등학교에 수련, 부처꽃, 붓꽃 등 초본류를 식재한 생태연못을 조성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생태연못은 한 여름 우기를 제외하고는 물이 없는 산에 수원을 유지함으로써 야생동물에게는 물을 제공하고 산을 찾는 주민들에게는 정서함양과 어린이들의 자연학습 교육에도 도움이 되어 1석 3조의 효과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