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복지센터 공사 순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12 19: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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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지자체 최초로 지역경제·복지 활성화 위해 2007년 완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전국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경제와 복지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사냥 중이다.

12일 구는 저소득층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종합 지원창구 역할을 하게 될 자활복지센터(조감도)를 상암 DMC내에 총 15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첫 삽을 뜬 자활복지센터는 상암동 택지개발지구 2공구에 대지 2455㎡, 건물 6951㎡, 총 6층 규모로 건립돼 1~3층에는 자활복지센터가, 4~6층에는 창업보육센터가 들어서며 오는 2007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구는 이 자활복지센터를 통해 생산적 복지의 구현을 위한 전문적인 자활후견기관 운영은 물론 관내 서강대학교와 함께 창업보육센터를 연계,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저소득층을 위한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창업 및 기술지원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1·3층에 입주 예정인 자활복지센터의 경우 장기실업자 및 청년 실직자, 빈곤층을 위한 ▲취업 정보실 및 직업적성 탐색 프로그램 운영 ▲직업적응훈련 및 전문기술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한 4~6층의 창업보육센터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력 부족 등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초기 벤처기업을 창업보육시설 내에 일정기간 입주시켜 기술 및 경영지원으로 경쟁력 있는 벤처기업으로 육성시킴으로써 고용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이 과정에서 구는 기술지원센터 운영에 따른 필수요소인 기술지원을 위해 서강대 창업중소기업 연구소와의 협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마포구가 지역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 전국 최초로 자활복지센터를 건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지방자치제의 선구자적 역할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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