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1통신여단-용산구 원어민 영어교실 조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12 19: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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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분기별 파견 등 협의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12일 주민자치센터 원어민 영어교실 운영과 관련, 주한미군1통신여단과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조인식에는 박장규 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와 주한미군1통신여단 사령관 및 관련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 날 조인식에는 현재 2개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원어민영어교실에 대한 확대운영과 지역특화 사업으로의 발전에 뜻을 같이하고 그에 대한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한 내용으로는 ▲좋은 이웃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용산구민과 251파견대 군인들의 친목도모를 장려하기 위해 협력할 것 ▲14파견대는 영어교육을 위한 자원봉사자를 용산구 주민자치센터에 분기별로 파견할 것 ▲연 2회 14파견대는 용산구주민자치센터 어린이들이 기지내의 오락을 즐길 수 있도록 용산기지에 대한 출입을 허용할 것 등이다.

또한 ▲아이들 용산기지 방문시 구는 인솔자 제공과 교통편 제공 ▲14통신파견대 요청시 군인들의 서울투어를 할 수 있는 버스와 서울 소개 등을 분기별로 제공한다는 사항 등을 협의했다.

기존에 운영해 오던 원어민영어교실은 미군부대 간부 가족들의 자발적인 자체 자원봉사로 이뤄졌으나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주한미군1통신여단의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협력하에 확대 운영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지역주민과 주한미군과의 상호 긴밀한 유대와 관계 개선 및 21세기 국제화 시대의 필수요소인 구민 영어교육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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