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물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08 18: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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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공사, 16일까지 실시 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노석갑)가 추석 대목을 앞두고 가락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농수축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8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농수축산물 원산지표시 집중단속은 한가위를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 등 농수산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공사는 이번 특별단속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송파구청 등 관계 행정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집중단속을 병행함으로써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단속은 제수용·선물용 등 수요가 많은 품목 및 국산 둔갑 우려가 높은 농수산물로서 원산지 허위표시, 둔갑판매, 미표시 등이 대상이다.
공사 관계자는 “매년 추석 성수기 등에 원산지를 미 표시하거나 수입산 농수산물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소비자나 농어업인에게 피해를 주는 부정 유통사례가 있었던 만큼, 올해는 추석절 성수기를 기점으로 철저한 단속을 통하여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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