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하나 되는 ‘제1회 은평사랑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랑, 나눔, 희망 IN 은평’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관내 사회복지 시설, 단체를 이용하는 이용자와 자원봉사자들이 꾸미는 지역사회복지 축제로 진행된다.
구는 홍보관을 설치해 각 시설과 진행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상담 및 건강체크 등 각종 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하며, 시설에서 생산되는 생산품도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장애인주택 전시관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들이 혼자 자택에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주택과 실버용품을 전시한다.
체험관에서는 휠체어농구체험, 감각왜곡체험, 이동목욕 및 재활차량 체험 등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원봉사자 홍보관에서는 수지침, 이·미용, 밑반찬배달, 발마사지, 의용소방대 등 전문자원봉사자의 자원봉사활동 시연을 실시한다.
또한 사회복지생활자와 장애인들이 만든 서예, 시화, 사진작품 등이 구청 현관과 복도에 전시된다.
이밖에 부랑인과 아동시설 생활자들의 사물놀이와 밴드 공연, 중증장애인들의 중창과 힙합댄스가 펼쳐지며, 자원봉사자의 수화와 각설이 타령 등으로 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아울러 22일에는 서울기독대학교에서 ‘지역사회와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신사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복지워크숍이 열린다.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도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구청 1층 광장과 로비, 지하대강당 등에서 지역 주민 50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중랑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복지박람회는 민·관사회복지사간의 자긍심과 책임감 형성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테마별 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랑구와 중랑구복지관연합회(유린원광, 신내, 서울시립대, 면목, 원광장애인, 중랑노인종합복지관)가 공동주최하고,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신내노인요양원, 중랑 자활후견 기관, 중랑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중랑 재가복지센터, 119구급대, 대한적십자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문화일보, 서일대학,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이 함께 참여한다.
행사는 크게 상설프로그램(공공복지 홍보관, 민간 복지 홍보관, 복지 생산품 및 먹거리 판매, 아름다운 장터), 이벤트 프로그램(사랑 나눔 한마당, 사회복지인 한마당, 헌혈 한마당), 각 복지관별 복지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
강현숙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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