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에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포상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07 19: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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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공사, 연말까지 실시 전국 공영도매시장으로는 처음으로 서울 송파구 소재 가락시장에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포상제가 실시된다.
7일 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노석갑)는 만성적인 가락시장 내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쓰레기 무단 투기 신고 포상제’를 연말까지 시범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포상금제는 기 시행 중인 자치단체의 제도와 병행해 가락시장에서 발생된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 신고자에 대해 공사가 별도로 포상금(건당 3만원 상당 상품권)을 지급한다.
특히 공사 관계자는 “이번 포상금제는 소위 ‘쓰파라치’양성을 통한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포상금 제도 시행으로 시장 환경 개선은 물론, 가락시장 쓰레기 처리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큰 성과가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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