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에 ‘송파구’ 수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06 18: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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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경영품질대상 도시행정품질리더십부문 송파구(구청장 이유택)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05 대한민국경영품질대상’ 도시행정품질리더십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1차, 2차, 3차에 걸친 종합심사로 진행됐으며, 구는 미래 지향적 도시로의 발전 노력과 함께 성내천의 생태하천 복원, 석촌호수 명소화 등 환경개선 노력이 심사위원들로부터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시기반을 구체화하고 다지기 위해 문정동 법조단지 보상과 대지 조성사업의 조기착수를 통해 문정·장지지구 개발을 촉진시키고, 풍납지구 등 11개 지역 및 가로에 대한 용도지역 상향조정 등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잠실재건축사업이 불이익을 받지 않고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거여·마천지역 뉴타운도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구정의 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내 지역으로의 기업유치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올해 300개 우량기업 유치 목표를 달성하고, 취업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구민들이 더 많은 취업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도시환경에 중점을 두고 구를 푸르름이 가득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성내천 상류지역 자연하천조성에 이어 나머지 구간과 감이천 구간에도 분수대·쉼터가 가미된 자연하천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남부순환로·송파대로에는 가로수길, 테마파크, 상징게이트 등을 설치하는 한편 친수공간을 늘리고, 관내 주요 간선도로에는 조명 개선공사와 보도정비, 자전거도로를 설치해 자전거 분담률을 20%까지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구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범죄 취약지역에 CCTV를 증설하고 안전체계를 갖추고,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과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비롯한 각종 문화·복지 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을 만들어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유택 구청장은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더욱이 61만 송파구민과 함께 추진해온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상”이라며 “환경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추구함으로써 인간 중심의 도시, 환경친화적 녹색도시 건설을 이루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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