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등 7곳 계곡정비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06 18: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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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집중강우때 토사유출 막을듯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면목7동 산46의2, 면목8동 산4의2, 망우1동 산57의3번지 일대 등 용마산과 망우산등 7곳에 유수유출 저감을 위한 계곡정비 공사가 실시된다.

6일 구에 따르면 기존의 산림 내 유수유출 저감시설은 일반적으로 통수능력을 최대한 확보해 임야 내 유수를 빨리 하부로 내려 보내는데 치중했으며 유수의 압력을 견디기 위해 최대한의 콘크리트를 사용, 조성돼 왔다.

이로 인해 산림토양은 지하수 부족으로 건조해져 열악한 생물서식 환경으로 변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건조한 산림토양으로 인해 대형산불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따라 구는 시비 3700만원을 지원받아 신기술을 도입해 환경친화적 보매기(사방댐)를 용마산과 망우산 계곡부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 시설물은 계곡 내 수로 밑바닥 바위와 자갈 등을 사용해 도시산림 경관의 향상을 도모하고 건조기에 계곡수를 저류시켜 소규모 생태연못으로 기능과 집중강우시 유속을 완화시켜 홍수방지 기능 및 빗물 저수 기능을 병행할 수 있게 된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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