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구 ‘영등포구’ 뽑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04 18:54: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005 상반기 자동차배출가스 관리분야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사진)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평가한 ‘2005년 상반기 자동차배출가스 관리 분야’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최우수 타이틀은 지난 2001년 이후 현재까지 15회 연속 최우수구의 성과로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 분야에서는 최고라는 것을 입증하게 됐다.

4일 구에 따르면 서울시는 서울의 대기질 개선의 일환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매년 두 차례씩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부문에 대해 자치구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경유, 휘발유, LPG사용 자동차에 대해 매주 4회 이상의 단속을 펼쳐온 구는 매연측정기 단속, 비디오카메라 단속 등 평가항목별 추진실적이 타구에 비해 월등한 것으로 평가됐다.

그 실적을 보면 지난 6월말까지 측정기 단속으로 5984대를 점검해 1037대를 적발 개선토록 했으며, 비디오카메라 단속으로는 1만2264대를 점검해 그중 91대를 정비토록 했다.

또한 구는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정비명령과 함께 소유자에게 5~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기준초과 정도가 심한 차량에 대해 3일간의 사용정지명령을 병과하고 있어 구는 기준초과 차량 1128건에 개선명령을 실시하고 환경과태료 247만원을 부과했다.

한편 구는 단속에만 그치지 않고 주민들에게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고 대기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점검반을 편성, 매주 화요일 2호선 문래역 앞에서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무료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허용기준 초과차량에 대해 정비를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보유차량이 많은 기관이나 단체 및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 직접 방문해 무료점검을 실시하는 등 자동차 배출가스의 저감을 통한 대기오염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