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판매 영업자 교육’ 큰 호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04 18: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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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업소 300곳 참여 강서구(구청장 유 영)가 추석 농·수·축산물 성수기를 맞아 실시한 ‘2005년도 농수산물원산지 표시제 및 축산물판매업 영업자 교육’이 참가자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 눈길을 끈다.

구는 지난달 6차례 교육을 실시한 결과 축산물판매업소 300곳 종사자 500여명이 참가해 높은 참가율을 보였을 뿐 아니라 대형업소로부터 별도 교육 요청을 받는 등 교육 대상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정축산물 유통과 추석대비 관련법 위반으로 적발·처분되는 업소를 사전에 방지하고 영업자 및 종업원에게는 경각심을 고취시켜 처분보다는 교육을 통한 사전 지도와 홍보로써 법령을 준수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개정 축산물가공처리법과 수입 소고기를 한우고기로 둔갑 판매하거나 등급을 허위로 판매하는 행위 등 부정축산물 유통 관련 행위 사례로 판매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사전 방지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담당 공무원 연성흠씨(지역경제과)는 “단순한 실수로 치명적인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니만큼 미리 알려주고 주의시켜줘서 고맙다는 교육자를 만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면서 “사는 사람의 주의도 필요하지만 판매하는 쪽에서 정직하게 판매를 하면 소비자 보호가 저절로 되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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