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타운 후보지 추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04 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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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이문·휘경동 - 성북구 장위동 2곳 지난달 29일 서울시 3차 뉴타운 후보지에서 제외된 동대문구 이문·휘경지구와 성북구 장위지구가 최근 추가 선정됐다.

4일 서울시는 최근 지역균형발전위원회에서 이문·휘경지구(102만6520㎡)와 장위지구(183만250㎡)를 3차 뉴타운 후보지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9일 9곳에 대한 3차 뉴타운 후보지 발표시 동대문구와 성북구가 뉴타운 후보지를 각각 2곳 이상 신청해 자치구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선정했다.

동대문구 이문·휘경지구는 이문동 114번지와 휘경동 170번지 일대 31만여평으로 1만4008가구에 3만4834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 곳은 일반주거지역(일부 준주거 및 상업지역)과 일부 문화재 보호구역(의릉)으로 주거지역이 84.4%이며 5500여주택 가운데 47.4%가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불량주택이다.

장위지구는 장위동 일대 55만3000여평으로 2만8000여가구에 8만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곳은 동덕여자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광운대 등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주거지역이 98.7%로 7600여동 가운데 노후·불량주택이 63%나 된다.

한편 뉴타운 해당 자치구는 주민 의견을 수렴, 개발구상안을 마련해 이달부터 시에 뉴타운 지구 지정 신청을 하면 되며 신청안은 지역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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