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작은 도서관’ 2곳 신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04 18: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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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도선동·사근동사무소에 동화책등 갖춰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관내 동사무소에 어린이 도서관을 설치하는 등 ‘책읽는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일 구는 어린이들이 손쉽게 책을 가까이 하고 책읽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독서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도선동사무소와 사근동사무소에 ‘어린이 작은(놀이터)도서관’을 설치하고 5일과 오는 7일 각각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어린이 작은(놀이터)도서관은 어린이들이 흥미를 갖고 자주 찾을 수 있도록 다소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도서관의 이미지에 놀이터 개념을 접목해 자유스럽게 놀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성인이나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코너도 한쪽 편에 설치했다.

17평 규모의 도선동 작은 도서관은 3800여권, 16평의 사근동 작은 도서관은 3200여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유아용 그림책, 동화, 만화 등 현장에서 쉽게 열람할 수 있는 도서는 물론이고 문학, 소설 등 다양한 도서를 비치하고 있다.

구는 총 20개 동사무소 중 이번에 개관하는 도선동과 사근동을 포함 총 8개 동사무소에 ‘어린이 작은도서관’을 설치, 어린이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동사무소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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