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기부금기탁 협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25 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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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원 - 롯데건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5일 오전 10시 구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마포문화원과 롯데건설(주) 간의 ‘마포구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문화기부금 지정기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홍섭 구청장, 이선재 마포문화원장, 이창배 롯데건설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포문화원과 롯데건설주식회사 간의 구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기부금 지정기탁 협약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롯데건설이 관내 공덕동에 건설하는 롯데캐슬 프레지던트 사업 청약률에 따른 상한액 2억원 정도의 문화예술진흥기금을 마포문화원에 기탁, 구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양화나루 잠두봉 유적지, 망원정지, 정구중가, 공민왕사당제 등 향토문화 보존 및 양화진 복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홍섭 구청장은 “마포문화원과 롯데건설이 협력해 구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구의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롯데건설이 구의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지원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기부금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마포지역의 문화진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 비영리 특수법인인 마포문화원에 지정기탁하게 됐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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