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구는 창동운동장, 문화체육센터, 청소년수련원이 지난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9월1일 부분개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창동1번지6호의 부지 1만8623㎡에 총 사업비 380억원을 투입, 연면적 1만4246㎡의 창동문화체육센터와 청소년수련관이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고 총 면적 8970㎡인 창동운동장이 들어섰다.
창동문화체육센터에는 수영장, 식당, 헬스장, 에어로빅장, 유도장, 실내체육관, 다목적실, 소공연장 등이 건립돼 있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 같은 건물내 문화센터로 활용된 공간을 제외한 5016㎡의 면적에 들어서는 청소년수련관은 전시장, 가상체험과, 청소년문화의 집, 음악감상실, 음악연습실, 동아리실, 애니메이션 플라자, 스튜디오, 창작공방, 다목적실, 어학실, 컴퓨터실, 독서실, 강의실이 자리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유익한 장소로 활용될 것이다.
창동운동장은 국제규격(102m×64m)인 인조잔디 축구장과 관람을 위한 스탠드 설치와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을 갖추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오는 10월1일 모든 시설 개장과 함께 개장 행사를 갖기로 하고 회원모집과 셔틀버스 운영을 계획하는 등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창동역세권은 1호선과 4호선이 교차하는 접근이 용이한 곳으로 이마트, 하나로마트, 은행, 관공서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에 대형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문화의 거리 정착은 아파트 가격 상승의 시너지 효과도 가져오고 있다”며 “오는 2008년 창동 민자역사 개장과 인근지역인 방학동의 북부법조단지의 2006년 착공계획이 시행되면 창동역세권은 서울 동북부의 중심 거점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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