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복원 성내천 ‘자연형 하천’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23 19: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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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둔촌교 ~ 한강합류지점 송파구(구청장 이유택) 성내천의 미복원 구간(둔촌교~한강합류지점)이 자연형 하천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23일 구는 성내천 미복원 구간에 대한 복원필요성이 인정돼 서울시 투자심사에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70억원(시비)을 들여 미복원 구간에 콘크리트 호안을 자연형 호안으로 교체하고 어류서식처(비오톱) 등을 신설할 예정이다.

또한 하천 둔치에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콘크리트를 제거하고 조류관찰대, 건강 지압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주민들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성내천공원 규모가 2배로 커지고 주민피서지로 자리잡은 벽천분수대와 항아리 물놀이장, 음악분수대, 성내천 주변 공원화 사업 등을 통해 서울 및 경기도 각지에서 찾아오는 최고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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