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과학문화도시로 ‘날개짓’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22 20:51: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청소년 생활과학교실에 서울大교수들이 참여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문화도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22일 구는 서울대 교수들이 함께하는 청소년 생활과학교실 개강식과 함께 서울대학교, 서울시 과학전시관과 더불어 ‘과학문화도시 관악’을 만들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이날 협약을 통해 구가 한층 더 과학문화도시로서의 확고한 자리와 제3의 과학시대의 문을 활짝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으로 구는 과학문화도시로서 기반시설 확충, 관내 학교 실험기자재 지원은 물론 청소년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과학 참여 유도 및 구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서울대학교는 과학문화 창달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과 우수한 강사지원, 과학 관련시설 이용 등을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은 과학전시관 내 우수한 과학시설과 장비 등을 구 생활과학교실의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개강한 부모님과 함께하는 청소년 생활과학교실은 오는 23일부터 6개조로 나눠 주1회 1시간씩 서울대학교 강사진에게 ‘유리잔에 숨겨진 과학놀이’ ‘숨겨진 색소 찾기’ 등 학교수업에서 체득치 못한 과학의 신비와 궁금증을 해소할 주제를 갖고 강의와 실험실습을 하게 된다.

김희철 구청장은 “관악구는 지난해 교육인적자원부와 과학문화재단으로부터 평생학습도시와 과학문화도시로 동시에 선정되는 등 지금까지 교육과 과학 구로 널리 알려졌지만, 이번의 협약식을 계기로 다시 한번 과학문화 창달과 관악구가 더욱 더 과학문화 도시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