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구에 따르면 구 여성축구단은 올 봄 여성부 장관기 전국여성축구대회에서 2연패한데 이은 겹경사를 맞은 것.
이 대회는 서울시에 있는 14개 여성축구팀이 참가해 서대문구립축구장에서 예선전을 거쳐 효창운동장에서 본선경기를 치렀다.
본선경기는 대회 일정관계로 결승전에 오르는 팀은 3경기를 하게 돼 있고, 정식규격의 축구장에서 하는 경기라 무엇보다 튼튼한 체력이 우승의 관건.
송파구여성축구단의 선수 평균 나이는 43세로, 실업선수출신이 한 명도 없는 팀이나 단합된 힘과 성실한 연습으로 다른 팀들을 압도할 수 있었다고 구는 전했다.
구 관계자는 “경기 내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틈틈이 아이들을 돌보며 경기에 임하는 아줌마들,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는 아빠, 이제 스포츠는 특정 선수들만이 하는 그런 운동이 아닌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하는 건강한 생활의 일부가 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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