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편한 세금 내기’ 큰 호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21 19: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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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 모니터 활용 민원 세무 상담 실시 광진구(구청장 정영섭)가 주민들의 보다 편한 세금 납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 구에 따르면 그 첫 번째 방법은 바로 양화면 모니터를 사용한 양방향 민원상담.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민원창구 전면에 양화면 모니터를 설치, 세무민원 처리시 민원인이 편하게 앉아 양방향 상담이 가능토록 했으며 기다리는 동안 세무정보, 민원처리 절차, 월별납세안내 등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세무민원실에 4대가 설치돼 있으며 모니터를 활용한 민원상담은 1일 평균 42건에 달하고 있다.
구가 실시하고 있는 편한 세금 내기 방법은 민원실에 세금납부 전용 데스크(PC) 설치한 것.

구는 세금 납부를 위해 굳이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세금 고지서를 발급받는 즉시 현장에서 납세자가 직접 인터넷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전용 데스크를 설치했다.

또한 구는 지난 6월 민원인들이 직접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나 팩스, 인터넷 등을 이용해 잘못 낸 지방세를 환부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본인의 계좌번호를 알려주면 본인 여부를 확인한 후 바로 환부해 주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http:// etax.seoul.go.kr)으로 세금 납부시 금융기관의 영업시간(9:30~5:30)에 맞춰 운영돼 오던 것을 밤10시까지 납부시간을 연장 운영하는가 하면 지난 7월부터 세무민원실 전화기 20대에 지방세 납세안내를 하는 시스템을 장착해 민원인들이 전화를 기다리는 동안 자연스럽게 지방세 납세현황을 청취토록 했다.

이중길 세무1과장은 “앞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세금납부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용 추세에 따라 전용 PC를 증설해 나갈 방침”이라며 “작은 일에도 먼저 생각하고 납세자 편의시책을 적극 발굴해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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