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교남동 뉴타운지구 정비계획 주민의견 청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21 18: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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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까지 실시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교남동 뉴타운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주민의견을 청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12일 전면개발방식인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알리고 또한 주민의견청취를 위한 공(열)람공고를 실시한 바 있다.

구에 따르면 교남뉴타운 도시환경정비사업 내용으로는 사업시행면적이 16만8121.5㎡으로 대지면적 12만363.7㎡, 기반시설 4만7173.3㎡, 존치 584.5㎡이며, 이중 건축계획은 용적률 250~800% 이하로 건물층수는 10~25층 이하로 계획돼 있다.

또 기반시설은 도로신설 및 기존도로 확장하고 주민 휴식공간인 공원 4곳과 녹지 및 광장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등을 계획해 서울시의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향후 추진계획은 공람을 마친 후 구의회 의견청취 및 구도시계획위원회자문 등을 거쳐 서울시에 정비계획을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교남뉴타운지구는 서울시에서 지난 2003년 11월18일 2차 뉴타운으로 지정, 추진되고 있는 곳으로 평동 164번지 일대(교남동을 포함 행촌동, 교북동, 홍파동, 송월동, 평동, 신문로2가동) 20만780㎡(약 6만 736평) 규모다.

교남뉴타운의 개발계획은 계획정비구역과 계획관리구역으로 구분해, 계획정비구역은 주택상태 등 도시 및 주거환경이 불량한 지역으로서 전면개발방식인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적용해 시행한다.

또 계획관리구역은 건물상태 양호·불량한 주택 등이 혼재돼 있거나 기반시설이 미비해 도시 및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구분해 사업이 추진된다.

교남뉴타운 정비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에 궁금한 사항은 구 균형발전추진단(731-1410)에서 관련도서를 공람 또는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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