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로 시범가로 조성 공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18 19: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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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내달 20일까지… 조경·교통안내 표지판등 의견수렴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난곡지역의 교통문제를 해결해 줄 신교통수단인 경전철 도입에 앞서 난곡로를 구의 대표적 시범가로로 조성한다.

18일 구는 이를 위해 내달 20일까지 난곡로 시범가로 조성을 위한 주민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시범가로 조성은 난곡로를 테마가 있는 거리로 조성해 서울의 대표적 관광명소가 되도록 하기 위해 이번 공모를 추진하게 된 것.

공모는 ▲조경분야 ▲각종 조형물과 특화 상징물 설치와 관련된 거리조성(가로변) 조성분야 ▲가로변의 짜투리 땅, 절개지 등을 활용한 가로 소공원 조성(벤치타운, 분수대 등) ▲교통 시설물 등 각종 안내표지판 도안 관련분야 ▲조형적인 정류장 설치 관련분야 ▲기타 시범가로 조성과 관련 모든 의견 등에 대해 진행된다.

공모방법은 서면 또는 인터넷(www.gwanak.go.kr)으로 하면 되며, 형식이나 물량에 관계없이 도면(조감도 포함), 그림, 논문, 모형 등 다양한 형태나 형식 모두 신청 가능하다.

구는 공모작 중 적합성, 독창성, 타당성, 적절성, 작품결과의 실시 가능성 및 효과 등을 분석해 창의성 40%, 실용성 40%, 내용의 성실성 20%로 점수를 부여한다.

그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구에 거주하거나 경전철 도입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희철 구청장은 “난곡의 경전철 도입과 난곡로의 현대화로 난곡의 교통에 관한 모든 문제를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난곡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지역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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