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문화재 모니터링 봉사 활동 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09 2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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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초·중학생 20명 참가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삼각산 문화재 모니터링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9일 구에 따르면 관내 초·중학생 20명이 참여하는 이번 삼각산 문화재 모니터링 봉사활동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삼각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 문화재와 애국선열묘역을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 나라사랑과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날인 10일에는 구민회관 세미나실에서 프로그램의 취지와 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장소를 이동해 삼각산 문화유적 및 생태보존 해설봉사단의 자세한 해설과 함께 동종, 대웅전 등 뛰어난 문화재를 간직한 화계사 ▲3.1독립운동의 요람인 천도교 봉황각 ▲3.1독립운동을 이끈 독립운동가 손병희 선생 묘소 등을 탐방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틀째인 11일에는 오전 9시~9시30분까지 자원봉사의 개념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이어 각 조별로 전날 탐방에 대한 소감을 토의한 후, 모니터링 결과물을 만들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삼각산 문화재 모니터링 봉사활동은 광복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청소년들이 선열묘역과 문화재를 탐방하며, 정비활동에도 참여함으로써, 애국선열들의 높은 뜻을 되살리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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