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 내달 12일 개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09 19: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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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대교 남단 유석초교 ~ 강서로 평안빌딩 앞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자전거 전용도로가 강서구(구청장 유영) 가양대교 남단 유석초등학교에서 강서로 입구 평안빌딩 앞까지 내달 개통될 예정이다.

9일 구에 따르면 이 구간은 아파트단지가 밀집돼 있고, 평소 초등학교, 대형마트 등을 자전거로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은 곳이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달 초까지 사업구간에 대한 보도폭, 자전거횡단보도 설치 지점조사, 자전거도로 표지판 설치 지점조사 등 현황조사를 마치고 관련기관과 협의를 거쳐 공사를 시작하여 내달 12일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새로 설치될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와 보행자 겸용 도로 1.4km로, 폭 1.7m~2.2m에 칼라 투수콘 포장, 자전거표지판, 보행신호 설치 등 1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해 9월 영등포공고 앞 1.8km 구간에 자전거도로를 개통했으며, 지난해 11월 사업비 2억여원을 들여 지하철역과 중·고등학교에 자전거 보관소 42조 418대를 신설 교체하는 등 자전거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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