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구에 따르면 이 구간은 아파트단지가 밀집돼 있고, 평소 초등학교, 대형마트 등을 자전거로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은 곳이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달 초까지 사업구간에 대한 보도폭, 자전거횡단보도 설치 지점조사, 자전거도로 표지판 설치 지점조사 등 현황조사를 마치고 관련기관과 협의를 거쳐 공사를 시작하여 내달 12일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새로 설치될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와 보행자 겸용 도로 1.4km로, 폭 1.7m~2.2m에 칼라 투수콘 포장, 자전거표지판, 보행신호 설치 등 1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된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해 9월 영등포공고 앞 1.8km 구간에 자전거도로를 개통했으며, 지난해 11월 사업비 2억여원을 들여 지하철역과 중·고등학교에 자전거 보관소 42조 418대를 신설 교체하는 등 자전거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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