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영상축제‘Kids Return’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07 19: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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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저소득자녀 초청 지난 1999년부터 세계 청소년이 직접 만든 영상물을 통해 의사소통과 동세대 문화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한 세계청소년영상축제 ‘Kids Return’이 최근 종로구(구청장 김충용)에서 개최됐다.

7일 구에 따르면 구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가 개최하는 세계 청소년들의 영상축제인 이번 영화제는 9일까지 낙원동 필름포럼(구 허리우드극장)과 종로구청 강당, 인사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주최측은 2005년 베를린영화제 아동영화부문 심사위원상 수상작인 ‘이탈리안(Italian)’을 개막작으로 상영했으며 영화제 기간동안 청소년연출영화 40여편과 해외초청작 53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관내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 100여명을 초청해 무료영화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5일 개막일에는 전국 시·도와 해외 6개국 대표 청소년 400여명이 종로구청 강당에 모여 영상캠프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인사동까지 풍물길놀이 공연에 참가하며, 필름포럼극장에서 개최되는 개막행사에 참여했다.

김충용 구청장은 “이번 세계청소년영상축제를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600년 고도 종로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꿈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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