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빈그릇 운동’ 전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04 21: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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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위해 대책 수립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일 구는 매년 증가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따른 재정부담과오·폐수 등의 환경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10% 줄이기’ 대책을 수립, 중점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각 가정과 음식업소 등에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생활실천수칙 및 음식물쓰레기 감량노력을 촉구하는 내용의 홍보물 등을 발송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 시민환경단체인 사단법인 에코붓다와 함께 오는 9월부터 ‘빈그릇 운동, 양천구민과 함께 합니다’라는 사업을 전개, 빈그릇 운동 선포식과 캠페인을 개최하고 모범실천 음식업소 및 학교·아파트 등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시설 및 대형음식업소 등에 대한 감량기기 설치 권장 등 제도개선을 통해 음식물 감량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우리의 음식문화에 대한 습관을 바꿔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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