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가정’ 공과금 장기체납 성금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04 21: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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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69가구에 총2070만원 지급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공과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관내 장기체납 가구와 저소득 가정에 성금을 지원하는 등 위기가정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한 ‘불우이웃을 위한 100만인 후원자 운동’을 통해 구청과 동사무소 직원이 모금한 1500만원에 이웃돕기 성금 570만원을 더해 마련된 것.

대상 가구는 각 동사무소의 추천을 통해 69가구를 선정, 가구별 30만원씩 총 2070만원을 지원했다.
구는 앞으로도 ‘100만인 후원자 운동’ 및 ‘은평가족 사랑나누기 결연사업’을 적극 추진해 저소득 구민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구민들의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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