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등 일제 정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03 20: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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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집중호우 대비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여름철 우기 중 관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관내 19개 동에 설치돼 있는 보안등 총 9134등에 대한 일제점검 및 정비를 마쳤다.

3일 구에 따르면 구는 여름철 우기 중 감전사고 및 재해 예방·민원예방 등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전면 정비를 마치고 보안등 신설·시설교체 등 14건에 대해서는 예산 확보 후 정비키로 했다.

구는 이번 정비를 위해 지난 4월 한 달 동안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의뢰해 관내 가로등시설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지적된 접지저항 및 절연저항 등이 전기안전기준에 미달(안전기준=접지저항 100Ω 이하, 절연저항 0.2㏁ 이상)한 노후 불량가로등시설 등을 중점으로 정비했다.

이에 따라 구가 이번에 정비한 노후 불량가로등시설은 615건으로 전기설비기술기준에 부적합하거나 전기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인 보안등주 접지불량, 글러브, 분전반 접지불량, 누전차단기 불량, 램프, 안정기 등이다.

구 관계자는 “구는 향후 가로등시설에 대해 구청 가로등 보수반 및 지하보차도 안전관리팀이 수시 점검해 불량시설에 대해서는 보안등 유지관리 보수업체(연간단가계약업체)에 즉시 보수토록 해 주민들의 보행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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