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구는 하루 평균 1만5000명이 찾는 성내천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성내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감시설비와 긴급방송설비’를 설치, 구 재해대책 상황실과 연계해 24시간 모니터하게 된다.
이는 성내천 주요지점 5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유량과 유속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집중호우로 갑자기 불어나 홍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물놀이장의 안전사고를 차단하기 위한 것.
이를 통해 구는 장마나 게릴라성 호우로 하천안의 유량이 안전수치 이상일 경우 상황실에 설치된 모니터로 들어온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적합한 대책을 취하게 된다.
또한, 구는 성내천의 수질관리와 물놀이장의 안전을 위해 16명의 인원을 배치, 안전관리사 자격이 있는 공익요원이 상주해 물놀이장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성내천을 찾는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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