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보·차도 내일 개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8-02 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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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용두1동 39번지 - 답십리 3동 645번지 방음시설 보강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용두1동 39번지~답십리3동 645번지(경남아파트 앞)간에 공사 중인 지하보·차도에 대해 4일 오후 4시 개통식을 갖는다.

2일 구에 따르면 총 사업비 48억5000만원이 투입돼 지난해 5월10일 착공된 지하보·차도는 오는 15일이 준공예정일이지만 인근 신답초등학교와 숭인중학교 학생 및 주민들의 불편을 조속히 해소코자 우선 개통하게 됐다.

이에 따라 금번에 개통하게 되는 지하보·차도는 경원선(용산역~청량리역) 철도로 인해 동서로 분리된 용두1동과 답십리3동간을 연결하는 지하보·차도(B=14.3m, L=37m)로서 두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통학생 및 주민 통행에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도시 미관을 저해하던 기존 철도변 담장도 모두 철거해 방음시설을 보강(L=300m)하고 소나무, 왕벚나무 등 13종 1만1062그루의 다양한 수종을 식재해 철도변을 환경친화적인 가로로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하보·차도의 개통으로 인해 용두동과 답십리동 지역간 교통편익의 증대와 철도변 환경친화적인 녹지대조성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통식 행사에는 홍사립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구·동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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