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오는 10일 우리나라 바로알기사업의 일환으로 백제문화유적탐방을 실시한다.
1일 성동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탐방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백제문화의 요람이라 할 수 있는 충남 공주와 부여를 방문, 그동안 학교에서 배웠던 역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답사는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사회교과 내용에 있는 유적지를 답사하는 것으로 공주 공산성, 무령왕릉, 부여 부소산성 등을 전문문화유산해설사의 재미있고 상세한 안내를 통해 체험하게 돼 교과공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동문화원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시원한 계곡과 바다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우리의 역사적인 문화재를 답사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알찬 방학을 마무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동문화원은 이번 문화유적탐방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여름방학 어린이문화체험 수기를 공모한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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