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8회, 1회30초이상 손씻어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31 21: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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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보건소, 상반기에 청소년 4만명 체험교육 ""1일 8회, 1회 30초 이상 손씻기 운동인 ‘1830 손씻기 체험교실’이 시민들의 관심 속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보건소의 체험교실이 주민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31일 구에 따르면 구 보건소는 ‘1830 손씻기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집단급식소 관계자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청각교육과 직접체험학습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결과 올 상반기에만 200여개 단체 4만4519명을 대상으로 손씻기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구 보건소는 별도의 시청각교육자료를 제작해 서울시 관내 493개 초등학교 등 각급 학교, 광역자치단체, 교육청, 교육대상기관 등에 배포한 바 있으며, 교육대상 시설과 학교 관계자를 초청해 9회에 걸쳐 설명회를 실시하기도 했다.

또 교육을 요청해 온 관외 초등학교 5곳, 위탁급식업소 12곳, 국군벽제병원 등에는 손세정검사기를 대여해 지속적인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구 보건소는 손씻기 체험교육을 받은 어린이와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어린이 응답자 986명의 93.2%인 919명이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됐다’고 답했고, 조사대상 교사 267명의 96.6%인 258명이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익히게 하는 데 필요한 교육’이라고 답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급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 손씻기 체험교육을 요청해 올 경우 손세정검사기를 대여하고 시청각교육자료를 보급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침으로써 ‘1830 손씻기운동’을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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