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드라이브 - 인’제도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31 20: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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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호적등본등 36종 증명발급 대행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거주 장애인들의 증명발급 서비스가 편리해진다.

31일 구는 제증명을 발급 받고자 구청을 방문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인 드라이브-인’ 서비스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중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이 제도는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계층을 위해 민원행정서비스 제고 방안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수가 1만여명에 이르는 구는 1·2급 중증장애인이 28%인 2839명, 보행상 불편함을 느끼는 장애인이 4122명에 이르고 있어 장애인들의 증명민원 발급을 위한 획기적인 대안마련이 절실했다.

‘장애인 드라이브-인’ 서비스제도는 호적등본, 주민등록등본, 고지서발급 등 36종의 증명발급을 대행한다.
처리방법은 장애인이 전화로 민원서류를 신청하고, 구청 주차장이나 장애인 주차석 등에 도착사실을 알리면 담당 직원이 즉시 민원서류를 전달하는 방법이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차량에서 승·하차시 느끼는 불편함을 덜어주고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 기대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구청 주변에 장애인 주차석을 마련하는 등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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