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나깨나 24시간 영어로만 ‘대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27 19: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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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어린이 영어교실’ 250명 입소식 가져 저렴한 비용으로 원어민 강사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노원구(구청장 이기재) ‘노원어린이 영어교실’이 27일 입소식을 갖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입소식을 시작으로 9박10일 동안 진행되는 영어교실은 캠프에 참가한 250명의 학생이 하루 8시간 동안 원어민 강사의 집중수업과 삼육대학교 기숙사에서 단체 생활을 통해 24시간 영어만을 사용한다.

또 어린이방송국과 모의은행 등을 운영해 수업시간에 배웠던 표현들을 실생활에서 응용토록 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 진행과 상황에 맞는 영어 표현법 등을 익히게 된다.

또한 기존 놀이와 재미 위주의 캠프에서 벗어나 완벽한 영어환경 조성과 개별지도를 통해 한 차원 차별화된 학습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로 어학연수를 가는 것 이상의 교육효과가 기대된다.

강사진은 삼육대학교 영미문학부 원어민 교수 7명과 외국거주 10년 이상 한국인 교수 3명으로 구성됐으며,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과목별 전문교수의 지도 아래 학습효과를 최대한 높여나갈 계획이다.

영어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인당 25만원의 비용을 부담하고, 구청이 30만원을 지원해 운영된다.
한편 지난달 있은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에서 1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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