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1동등 ‘골목공원’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26 21: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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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소나무·대나무등 심고 흔들놀이등 설치 서대문구 관내 골목이 변신을 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북아현1동 가구단지 인근 82번지 일대와 홍제3동 개미마을 진입로 인근 6의71번지 일대에 골목공원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가 총사업비 9억4000만원을 들여 이번에 조성한 공원은 북아현1동 농방길 인근 주택밀집지역에 낡은 건물 5동을 철거하고 어린이 놀이시설과 어르신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파고라 1곳, 워밍암 1개, 크로스컨트리 1개, 흔들놀이 3개, 그네 1개를 설치했고, 소나무 3그루, 대나무 70그루, 느티나무 7그루, 때죽나무 3그루, 모감주나무 3그루, 모과나무 1그루, 홍단풍 3그루, 자산홍 400그루, 소엽맥문동 1300그루 등을 식재해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홍제3동 신 청사 계획부지 인근은 도로확장 공사시 잔여건물 6동을 철거해 총 사업비 1억3000만원을 들여 안전휀스 39경간, 크로스컨트리 등 운동기구 6조, 볼라드 6개를 설치했으며, 소나무 11그루, 선주목 2그루, 느티나무 5그루, 회양목 560그루, 철쭉 400그루 등을 식재, 도심의 부족한 녹지 및 운동공간을 확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기존의 위험하고 낡은 석축을 철거하고 옹벽설치 및 도로포장을 실시, 도로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을 예방했고 공원 내 운동기구를 설치, 운동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공원으로 조성했다.

현동훈 구청장은 “이번 골목공원 조성으로 북아현1동, 홍제3동 인근 아이들의 놀이환경이 개선되고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 및 생활체육공간 확보로 좀더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고 관내 구석구석에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원녹지과(330-1708)로 문의 하면 된다.

/강현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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