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 올해 청소행정 ‘최우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26 21: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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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상습투기지역 화분설치등 잘해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2005년도 2/4분기 동 청소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동에 후암동, 우수동에 이촌제1동, 한남제1동, 장려동에는 청파제2동, 원효로제1동, 서빙고동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달 28일부터 7월12일까지 10일간 골목길 청소상태 현장평가와 우수추진 사례 등의 서류평가로 나눠 실시됐으며 현장평가의 경우, 구의회 의원과 클린자원봉사단장 및 공무원으로 구성된 구정평가단에 의해 이뤄졌고 서류평가도 관련부서 공무원에 의해 공정하게 이뤄졌다.

평가 내용을 살펴보면 최우수동으로 선정된 후암동은 단독주택 밀집지역으로 좁은 골목길이 많아, 평소 청소 취약동이었으나 ▲클린자원봉사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및 의견수렴 ▲골목청소 경진대회 개최 ▲골목길 청소 설명회 개최 ▲클린자원봉사자들의 활발한 활동, ▲상습무단투기 지역 화분설치 관리, ▲꽃길 조성 및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등을 통해 용산구 20개동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다.

그밖에 동별 우수사례로는 ▲상습무단 투기지역 14곳에 구립청파어린이들이 소공원을 조성(청파2동) ▲용산교회 어린이집 원생 클린봉사단 운영(원효1동)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벽화제작(용문동) 등이다.

또한 ▲무단투기 쓰레기 즉시수거체계 강화(이태원1동) ▲쓰레기배출시간 안내판 자체 제작·부착 우수(한남1동) 등 전 동이 모두 수범사례를 적극 발굴하는 등 자체 추진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 결과에 대한 시상은 27일 확대간부회의 시 6개동에 대한 구청장 표창과 시상금 수여로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 나타난 우수사례와 미흡한 사례를 검토 분석해 3/4분기 평가 계획 수립시 반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주민자율 골목청소가 정착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구 차원의 지원 및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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