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구장 인조잔디 깔아 재탄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26 21: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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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내달 1일 개장… 축구장 ·조깅트랙등 갖춰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창동 초안산 근린공원의 제일구장이 축구장과 조깅트랙을 갖춘 인조잔디 구장으로 거듭난다.

26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11월 초안산 제일구장 시설개선공사에 착수해 8개월간의 공사를 끝내고 내달 1일 개장한다.

‘창골 인조잔디 축구장’으로 이름을 바꾼 이 축구장은 총면적 1만3000㎡에 국제규격(102m×64m)에 맞는 축구장과 연장 356m, 폭 3.78m의 조깅트랙, 축구장 외곽 휀스를 구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구는 창골 구장의 인조잔디 구장을 연중 개방키로 하고 축구장의 경우 시설물 관리 유지를 위해 2시간 기준 평일 5만원, 공휴일 7만원의 사용료를 받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세부지침을 마련한 상태.

구는 이와 함께 내년까지 배드민턴장, 풋살경기장, 샤워장 등 생활체육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생물서식 공간인 생태연목 조성, 수생식물 식재, 관찰데크와 잔디피크닉광장 조성을 완료해 주민 휴식공간과 관내 학생들의 학습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는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인조잔디구장이 창골에 이어 오는 9월 창동시립운동장에서도 개장할 예정이어서 구는 X-sports 센터, 수영장, 잔디구장 등 체육시설을 고루 갖춘 명실상부한 체육시설 자치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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