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때 치매부모 보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25 2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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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노인보호센터 “걱정 마시고 편안하게 휴가 다녀오세요”
광진구(구청장 정영섭)가 치매부모로 인해 휴가 고민에 빠진 구민을 위해 시원한 해결책을 내놓았다.
25일 구에 따르면 자양동에 위치한 노인전문보호소 ‘광진노인보호센터’는 여름휴가 기간 동안 치매노인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 가사 등으로 그동안 쌓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황금 같은 여름휴가를 치매부모로 인해 마음 놓고 편안하게 떠날 수 없는 가족, 친지들에게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광진노인보호센터는 낮 시간 동안에만 노인을 보호해주는 주간노인보호소와 연간 최장 90일 동안 24시간 보호하는 치매노인단기보호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 여름 한시적으로 치매노인을 보호해주기로 하고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용기간은 내달 21일까지며 경증치매노인으로 60세 이상 노인들이 대상이다.
이 곳에 입주한 노인들은 침·뜸·목욕 등의 건강서비스와 함께 노래·미술·종이접기 등의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구 사회복지과(450-1355)로 하면 된다.

/정소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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