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남산·흥인초등학교 교통안전표시판 등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19 20: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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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차도 구분 컬러 포장 실시 중구(구청장 성낙합)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금년도 하반기에 관내 남남산초등학교와 흥인초등학교, 한성화교소학교 등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9일 구에 따르면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14일 남산초등학교 영상교육실에서 학부모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공사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올 11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한다.
이와 함께 흥인초등학교와 한성화교소학교는 실시설계 중에 있다.

구 관계자는 “구의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은 현행 어린이보호구역이 문제점이 많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구는 이들 학교 앞에 횡단보도와 신호등·교통안전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보차도를 구분할 수 있도록 컬러포장을 실시한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방호울타리와 과속방지를 위해 과속방지시설과 미끄럼방지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 2003년부터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 주변 통학로에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정비하는 사업을 관내 남산·충무·숭의·청구 등 초등학교 12개교와 충무어린이집, 한성화교소학교 등 14개교 등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구는 그동안 지난 2003년 3억4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최초로 청구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시행했으며 이어 2004년에는 덕수초등학교와 광희초등학교, 리라 및 숭의초등학교 등 4개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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