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아 ‘농촌체험학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7-18 19:30: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도봉구, 오는 22일 열어 “채소 가꾸며 장애인 친구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 보세요.”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오는 22일 지체장애아들과 함께하는 농촌체험학습을 떠난다고 18일 밝혔다.

충청북도 영동군에 소재한 영동인터넷고등학교에서 진행될 농촌체험학습은 지역내 주민 30여 가족으로 구성된 ‘가족봉사단’과 지체장애인 50여명이 참여해 감자캐기, 고추따기, 오이따기 등을 손수 느끼고 체험하며 즉석에서 감자구이 시식회도 갖는다.

또 인근에 있는 농업박물관 견학과 함께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과 더불어 함께하는 삶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환경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족봉사단과 지체장애아들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봉사단은 지난 3월, 관내주민 30여 가족이 참여 해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